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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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랑이 행복,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 #말씀스트레칭 #장상기목사님
2024.09.02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레스터 레븐슨’은 물리학자 이면서 레스토랑 경영, 목재상, 건축업, 석유사업, 부동산 에서도 성공을 이룬 사업가였습니다. 1952년 그가 42세가 되던 해, 두 번째의 심장발작 이후 그는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게 됩니다. 합병증으로 고통 받던 그를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때, 레븐슨은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깨닫습니다. “나는 행복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나의 행복이 나의 사랑에 비례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사랑 받는 것이 아닌 사랑을 줄 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도 발견했다. 내가 그들을 위해 뭔가를 해주려는 마음으로 바꿨다.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이 작업을 계속했다.”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입니다. [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하나님께서 독자 예수님을 아낌없이,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는 모습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받는 기쁨은 잠깐이지만, 연약한 자를 위해 주는 기쁨은 건강과 행복을 더해 오래 남아있습니다.

레스터 레븐슨은 이 사실을 깨달은 후 40년 이상 건강하게 살며 여러 사람에게 ‘주는 사랑이 행복'임을 전했습니다. 가을을 시작하는 문턱에서 우리도 ‘주는 사랑'으로 더욱 풍성한 은혜와 기쁨, 그리고 건강을 맛보시기를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