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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닉슨, 레이건 행정부에서 일했던 미국 전 국무장관 조지 슐츠_George Shultz에 관해 뉴욕타임즈는 이렇게 썼습니다. “그가 혼자 보내는 시간은 일의 전략적 측면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아니었으면, 시시각각 튀어나오는 전술적 문제에 끊임없이 신경 쓰느라 국익이 걸린 더 큰 문제에 집중할 수 없었을 것이다.” 라고요.
이름은 낯설지만 슐츠 국무장관은 소련과의 막후협상을 통해 북한이 1988년 서울 올림픽 도중 무력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사람이었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큰 공로가 있었습니다.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란 사람에게 혼자 보내는 시간은 낭비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독립된 시간이야 말로 더 정확한 판단과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편 63편 1절 말씀입니다.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만날 시간이 필요합니다. 황폐한 땅은 어쩌면 풍요로움이 사라진 나의 마음일 거에요. 번뜩이는 세상적 지식이나, 한 두 잔의 즐거움의 물로는 결코 채울 수 없습니다. 간절히 주님을 찾고 갈망하면 단비와 같은 생수를 부어주십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나아가는 개인적인 시간을 사수하세요. 사막과 같은 황폐한 곳이 풍요의 땅이 되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혼자 기도하는 골방은 내 인생의 가장 확실한 전략을 세워주시는 작전상황실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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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