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마크 배터슨의 책 《하나님을 듣다》에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세 가지를 가르쳐줍니다. 성실함으로, 즐거움으로, 부지런함으로 하라고 말하는데요. ‘성실함으로’는 일을 의무감으로 하지 않고, 해야할 일만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일을 하면서 휘파람을 분다는 의미가 있는 ‘즐거움으로’해야 하고,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탁월하게 일한다는 의미의 ‘부지런함’을 요구합니다.
주의를 기울여 모든 일을 성실하게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일하면 맡겨진 일을 잘 해낼 수 있고,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요소에 한가지를 더하라고 권면합니다. 바로 ‘사랑' 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일을 하고 살기에는 인생이 참 짧습니다. 사랑하는 일을 찾기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애정을 가득담아 할 수도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9절 10절 말씀입니다.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에게 주신 은사대로, 믿음의 분수대로 예언하고,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일로, 위로하는 일로, 성실함으로 구제하고, 부지런함으로 다스리고, 즐거움으로 긍휼을 베풀라고 하시는데요. 이 다양한 은사를 사용할 대상이 바로 사랑하는 형제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나만의 방법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은사가 아닐까요?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을 할 때 콧노래를 부르며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나만의 방법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은사가 아닐까요? #좋은아침운동본부 #송흥준목사님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