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프랑스의 ‘실뱅 다르니’와 ‘마튜 르 루’ 두 청년은 좋은 연봉, 안정된 성과를 내던 자동차 회사, 향수 수입 회사에서 근무하다 ‘이렇게 살아도 될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흘러가는 대로’, ‘남들 사는 대로 매일 똑같이 살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고민이었어요. 이 후 퇴직금을 털어 자신들처럼 살지 않는 사회적 기업가 100명을 만나기 위해 세계일주를 떠납니다. 이 만남을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이라는 책으로 펴냅니다.
전 세계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 영역을 과감히 벗어난 사람들이었어요. 건축가, 외과의사, 농업 전문가, 은행가, 화학자, 등 직업은 다양했지만, 자신의 직업을 새롭게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어떻게 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실제적인 도움이 될까? 더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라는 끊임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에 얽매이는 대신 꿈꾸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질문하며 방향을 바꿔나간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가 6장 8절 말씀입니다.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뭘까요? 화려한 업적도, 외형적 성공도 아닐거에요. 하나님께서 선하다고 말씀하시는 정의를 실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불의가 아니라 정의를 행하는 일인가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일인가요? 혹시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는 일은 아닌가요? 끊임없는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 삶을 더 새롭게하며 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선한길을 보여주시고 기회를 주시며 도전하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