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자신을 넘어서 볼 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는 만큼 다른 사람을 본다는 뜻이다. 인간은 오직 자기 지성의 척도에 비례해 다른 이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가치에 대한 평가는 평가하는 자의 인식 영역 안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라는 책에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한 말입니다.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위로의 말을 들어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준비되지 않으면 느낄수 없습니다. 지혜와 지식을 접할 때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허공에 흩어지는 지식파편에 불과합니다. 반면, 마음과 생각을 열어 삶의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은 어린아이로부터도 지혜를 얻습니다.
잠언 1장 5절 말씀입니다. [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 듣는다는 것은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기다려야 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나의 말을 멈추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지혜는 얻으면 얻을 수록 시야가 넓어집니다. 더 깊은 곳,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더 넓어진 영역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지략이 주어집니다.
오늘도 내 눈을 열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펼쳐놓으신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마음에 가득 담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더 넓어진 영역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지략 #좋은아침운동본부 #장봉목사님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