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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대단하지요?
형들이 자기 앞에 무릎꿇는 꿈을 꾸고 자랑하다가
애굽으로 팔려 가고요.
거기서도 억울하게 옥에 갇히죠.
그런데 인생 역전,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
백성들을 구원합니다.
요셉은 자기 인생이 그렇게 풀릴 줄 알았을까요?
나중에 꼭 애굽의 총리가 돼야지,
기대라도 했을까요?
아마 전혀 몰랐을 겁니다.
시편을 보면
이 요셉의 이야기는 전부 수동태로 기록되어 있어요.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요셉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나님이 요셉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지금 나에게 멋진 비전이 없어도,
당장 어두운 동굴밖에 보이지 않아도 그게 끝은 아닙니다.
이 하루를 통해 나를 훈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박영선 목사님은
이렇게 표현하세요.
“우리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
맡겨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낼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시간들이 펼쳐집니다.
이대로, 그대로 우리 그저 걸어가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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