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중요한 게 많아야 한다"
2024.07.30📱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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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지구의 4분의 3을 덮고 있습니다.
인체도 70%가 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렇듯 물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데
우린 마실 물이 없어서 더 비싼 물을 돈 주고 사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실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중요한 게 많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집에 성경책은 많지만 내가 그것을 읽고 있지 않다면
교회 안에 많은 예배시간에 있지만 내가 그 예배 하나라도
온전히 드리고 있지 않다면 많은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우리의 환경을 생각해보세요.
부족하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 부족한 것이 아닌, 그 안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신앙에 연수가 오래되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내 주변에 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안일하지 말고
내 안에 예수님이 진짜 계실까라는 중요한 질문이 우리를 깨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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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감자와 고구마”
2024.07.26📱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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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라디오’ 신은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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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고구마는 비슷한 친구 같지만
다른 점이 많아요.
감자는 이른 봄에 심고
고구마는 늦은 봄에 심지요.
수확하는 시기도 감자가 훨씬 먼저예요.
그렇다고 해서 감자가 더 잘난 것도
고구마가 뒤처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도 감자와 고구마를 비교하지 않아요.
감자는 감자대로 고구마는 고구마대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듯이
우리도 각 사람이 받은 은사와 사명이 다 다르지요?
누가 잘난 것도,
누가 못난 것도 아니에요.
뒤처지는 건 더더욱 아니구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하나님께서 정하신 나의 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알맞은 때에 가장 예쁜 꽃을 틔우도록
나의 길을 뚜벅뚜벅 주님과 같이 걸어가면 되는 거지요.
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영웅이 아니라 섭섭하세요?’
2024.07.26📱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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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사람,
닐 암스트롱의 이름을 아마 들어보셨을겁니다.
당시 우주선 안에는
마이클 콜린스라는 대원도 있었는데요.
그는 우주선에 남아 달 주변을 돌며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통신을 주고 받는 일을 맡았습니다.
사람들은 닐 암스트롱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콜린스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어느 기자가 그에게 묻습니다.
“영웅이 되지 못해 섭섭하진 않았습니까?”
그는 이렇게 답합니다.
“저는 제 일에 만족합니다.
우주인은 영웅이 되는 직업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맡은 일을 완수하는데에
목숨을 거는 직업이거든요“
드러난 모습 이면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헌신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바로,
하나님 나라의 핵심 대원들입니다.
오후의 기쁨, 김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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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행복해져라’
2024.07.24📱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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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하는 노래, 혹시 아세요?
마치 행복을 위한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후렴구가 인상적인 이 노래,
커피소년이라는 아티스트의 곡인데요.
오늘 문득 이 노래의 후렴구가 입에 맴돕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였을까요?
기분이 나아지길 바라서였을까요?
근데, 사실 행복해지라고 아무리 주문을 걸 듯 흥얼거려봤자
제 기분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시선을 바꿔봤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은혜의 손을 뻗고 계시다면 어떨까?
자존심과 고집, 쓸데없는 걱정 염려는 다 제쳐두고
주님이 내미신 은혜의 손을 꼭 잡고 싶지 않을까.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10
우리, 주님 손 잡고 일어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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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다윗이 찬양대를 뽑은 이유”
2024.07.18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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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5장에서는 다윗이 군대지휘관들과
더불어 찬양하는 찬양대를 뽑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땅에서의 전투와 더불어 영적전투도 함께 준비하는것을
실제로 보여주는 의미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이지는 않지만 현장에서 영적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질 것을 알고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는 사람들을 세운 것이죠.
이 장면을 보면 찬양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찬양을 들으면 우리 마음이 치유되고, 찬양을 부르면 우리 마음에 새 힘이 생깁니다.
여러분도 우리의 하루를
찬양의 고백들로 채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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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시선의 차이? 시력의 차이!!"
2024.07.16📱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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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극동방송을 출장차 다녀왔던 적이 있어요.
당시에 몽골 분들 20명이 넘는 모임에 갔었는데
그 모임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죠
몽골분들은 정말로 시력이 월등하냐고
선교사님께서 주위를 둘러보라 하시더군요.
모임에 있던 사람들 중 70퍼센트 이상이 안경을 쓰고 있었어요.
이유를 물으니 초원에서 거주하며 그곳을 보는 몽골인들은 시력이 좋지만 여기에 계신분들처럼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분들은 시력이 좋지 못하다고 하시더군요.
무엇을 보느냐, 그 차이가 결국 시력의 차이를 만든거죠.
열두명의 정탐꾼 이야기에도 나오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만 봤던 사람들이었기에
다른 사람들의 시력과 달랐습니다.
그 기골이 장대한 것이 아닌, 더 크게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봤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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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손이 닿자 보석의 색이...’
2024.07.11📱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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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연인에게 줄 반지를 사러
귀금속 매장에 갔습니다.
가게 주인이 어떤 보석을 내놨는데,
아무리 봐도 평범해보이는 거예요.
남자가 의아해하자, 가게 주인은
보석을 잠시 손에 쥐었다가 펼쳤습니다.
그러자 보석의 색이 변하고 광채가 나기 시작했죠.
가게 주인이 말합니다.
“이 보석은 오팔입니다.
사람의 온기가 닿으면 영롱한 빛이 나죠.
누군가의 손길이 있어야 빛을 내는 이 보석이야말로..
의미 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따뜻한 손길이 맞닿아야
빛을 발하는 오팔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장 17절)
이 말씀처럼, 주님의 손길이 우리 심령에 닿아서 새로워지는
그런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후의 기쁨 김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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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창조주와 친구가 되는 삶" #김도현 #샬롬나잇 #dohyun_mooksang
2024.07.05📱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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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애굽기 33장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와 얘기하듯이 대면했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이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데도
모세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싶습니다
아마 모세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신뢰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 앞에 순전했던 모세의 삶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삶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도 그렇게 살길을
열어주셨음을 기역하고 찬양하며
김도현의 샬롬나잇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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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실패란 없다”
2024.07.05📱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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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주에는 실패 박물관이라는 게 있대요.
실패 박물관, 독특하죠?
실패한 제품들을 전시해놓은 공간이라고하는데
상품화되지 못하고 실패한 작품들이
무려 10만개도 넘게 모여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여기에 세계적인 기업 경영진들이 자주 찾아온다는 거예요.
왜 찾을까 싶지만
그 실패한 제품들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대요.
그래서 이 실패 박물관의 다른 이름은, 바로 도전 박물관 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효과가 없는 1만개의 방법을 발견한 것 뿐이다.”
우리의 삶에도 실패란 없죠.
하나님 안에서 그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또하나의 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실패 저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는
믿음의 눈을 크게 떠봅니다.
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진짜 자유로워지는 길”
2024.07.05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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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자꾸만 경계없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선과 악, 참과 거짓, 옳고 그름의 경계들이 허물어지고 있는것이 느껴지죠.
그 시작은 어쩌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서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그 선을 넘는 순간 인간에게 들어온 죄성의 근본이
바로 그 경계를 허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자꾸만 우리에게 경계를 허물라고, 그 울타리를 벗어나 자유해 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유하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으셨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라는
요한복음 8장 32절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자유하고 싶은 우리들이 정말 자유해질 수 있는 길,
유일한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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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틈타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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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니체가 이런 말을 남겼죠?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제가 언젠가 오프닝에서 이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은데,
오늘은 좀 다른 시선으로 생각해 보려고요.
에베소서 4장 27절 말씀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이라는 틈으로 빛이신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채우시지만,
마귀 또한 늘 우리의 틈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생각해 봅니다.
주님이 우리 삶에 들어오시는 순간 어둠은 사라지고 빛으로 채워지듯이
그 틈으로 더 이상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방심하지 말아야겠죠?
오늘도 빛이신 주님으로 우리를 가득 채워가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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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과자 좀 달랬더니, 아들 왈’
2024.06.27📱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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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얘긴데요,
어린 아들이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더랍니다.
마트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목사님은 아들을 위해 과자를 사오셨죠.
과자를 먹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아빠도 하나만 줄래?”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봉지를 꽉 움켜쥐며 안돼! 하는겁니다.
아빠가 사다 준 것인데도
함께하기를 외면하는 아들을 보며
목사님께서는 많이 서운하셨대요.
그러다 문득 이런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아, 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복만 쳐다보지 말고,
베푸신 하나님을 먼저 바라봐야겠구나!”
어쩌면, 주님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이와 같진 않은지...문득 돌아봅니다.
받을 복이나, 받을 응답보다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만으로 충만하다는 고백이 흘러나오는
오늘을 보내길 소망합니다.
오후의 기쁨, 김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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