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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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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지 않는 한 부부가 친하게 지내는 지인 부부 차를 같이 타고 가다가
부부가 틀어놓은 극동방송을 듣고 문자로 사연을 보냈어요.

신실한 부부를 만나서 방송을 듣다가 문자를 꼭 보내야 할 것 같아서 보냈다고요.
이 신실한 부부를 평소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선하게 베푸는 부부라고
소개를 하던데요.
또 이 부부를 진정한 기독교인의 본보기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이 부부를 통해 본인도 또 남편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사연을 보냈습니다.
이 신실한 부부 정말 기가 막힌 전도 방법입니다.
평소에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리스도인임을 밝히고요.

또 함께 가는 차 안에서 극동방송을 듣게 하고 소개하면서 문자 사연까지도
보내게 하셨네요.
이 신실한 부부 얘기를 듣고 정말 도전이 되네요.
나는 삶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비춰질지 말이죠.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말씀도 떠오릅니다.

주위 눈치 보고 살 필요는 없는데요.
주위에 영향력 있게 살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내 안에 빛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내 안에 은혜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좋은 것들이 흘러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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