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기도는 거북이처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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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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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 평안하시죠?
반갑습니다. 소망의기도 최정민입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죠?
그 빠른 토끼와 한참 느린 거북이는 왜 경주를 했을까요?
토끼야 이길 것을 알고 했지만 거북이도 그랬을까요?
거북이는 애초에 토끼를 이기려고 시작한 게 아닌
자신과의 싸움을 도전한 것이 아닐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실에 대한 인정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극복한 것입니다.
기도는 그 거북이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결국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누군가가 자신보다 빠르게 이룬 것을 보고 시기하지 마세요.
내가 가진 현실에 안주하지도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도 완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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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소중한 헌신과 기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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