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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다윗의 삶이 부러워요?"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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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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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나이다”(시 5:3) 아멘

오늘 본문의 저자 다윗, 아침마다 그가 기도한 이유, 왜일까요
신실한 사람이어서? 맞죠. 그 말도 그런데 또 하나의 사실

그는 아침부터 하나님을 찾아야 할 정도로 밤새 편안하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 누가 봐도 성공한 사람이었지만,
성공 못지않게 실패와 고난도 많았습니다.

왕이 되기 전 10여 년 동안 안정된 가정생활도 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유랑하며 도피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왕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 였죠.

위안이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이렇게 찾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분명 상 주시고그리고 동행하시구요
다윗처럼 크게 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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