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과자 좀 달랬더니, 아들 왈’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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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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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얘긴데요,
어린 아들이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더랍니다.
마트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목사님은 아들을 위해 과자를 사오셨죠.
과자를 먹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아빠도 하나만 줄래?”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봉지를 꽉 움켜쥐며 안돼! 하는겁니다.
아빠가 사다 준 것인데도
함께하기를 외면하는 아들을 보며
목사님께서는 많이 서운하셨대요.
그러다 문득 이런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아, 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복만 쳐다보지 말고,
베푸신 하나님을 먼저 바라봐야겠구나!”
어쩌면, 주님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이와 같진 않은지...문득 돌아봅니다.
받을 복이나, 받을 응답보다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만으로 충만하다는 고백이 흘러나오는
오늘을 보내길 소망합니다.
오후의 기쁨, 김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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