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감자와 고구마”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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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힘찬 라디오’ 신은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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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고구마는 비슷한 친구 같지만
다른 점이 많아요.
감자는 이른 봄에 심고
고구마는 늦은 봄에 심지요.
수확하는 시기도 감자가 훨씬 먼저예요.
그렇다고 해서 감자가 더 잘난 것도
고구마가 뒤처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도 감자와 고구마를 비교하지 않아요.
감자는 감자대로 고구마는 고구마대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듯이
우리도 각 사람이 받은 은사와 사명이 다 다르지요?
누가 잘난 것도,
누가 못난 것도 아니에요.
뒤처지는 건 더더욱 아니구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하나님께서 정하신 나의 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알맞은 때에 가장 예쁜 꽃을 틔우도록
나의 길을 뚜벅뚜벅 주님과 같이 걸어가면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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