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10월 7일 - 친절이라는 포장
2025.09.30
●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유명한 레스토랑의 지배인이 영업을 앞두고
아침 시간에 다급하게 전 직원을 불러 모았습니다.
“지금부터 아주 중요한 공지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각자 화장실에 가서 용모를 단정하게 가꿔주십시오.
또한 누구를 만나든지 최고로 환한 미소로 응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친절하게 응대하십시오.
작은 실수도 하지 않도록 서빙하는 중에도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평소와 달리 유난히 긴장한 지배인의 모습을 보고
한 직원이 물었습니다.
“오늘 중요한 손님이라도 오십니까?”
지배인이 잔뜩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들어온 고기가 다른 때보다 훨씬 질깁니다.”
친절과 미소는 최고의 포장입니다.
미국에서 의료소송이 가장 적게 일어나는 병원은
가장 실력이 좋은 병원이 아닌 가장 친절한 병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복음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 크리스천도 어떤 상황에서도
친절과 미소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곧 복음을 전하는 도구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성령님의 열매로 좋은 성품을 기르며,
누구에게나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소서.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다가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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