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4월 6일 - 세상의 통나무
2026.04.03● 딤전 6:20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거대한 폭포를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아래쪽에서 구조 대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조 대원은 두 사람이 폭포로 떨어지기 전에 밧줄을 던졌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무사히 밧줄을 잡았습니다.
이제 구조 대원이 밧줄을 다 감을 때까지 붙잡고 버티기만 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갑자기 밧줄을 놓고 반대편에서 떠내려오는 통나무를 붙잡았습니다.
깜짝 놀란 구조 대원이 소리쳤습니다.
“이 밧줄을 잡아요! 왜 떠내려가는 통나무를 잡습니까?”
통나무를 붙잡은 남자가 폭포로 떠내려가며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밧줄보다 크잖아요!”
통나무는 밧줄보다 크지만 생명을 구해줄 수는 없습니다.
밧줄은 던진 사람의 도움으로 갯가에 도착할 수 있지만 통나무는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세상의 그 어떤 지식과 학문, 부와 명예도 우리를 구원해 줄 수는 없다는 교훈을 주려고 대설교자였던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이 자주 사용한 예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잡을 수 없는 신기루이며 설사 잡는다 해도 결국 사망이라는 폭포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던져주신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생명의 끈을 마지막까지 놓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견고한 주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소서.
나의 기준과 지식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모든 일을 분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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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5일 - 믿음의 호흡, 부활
2026.03.27●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세계적인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Samuel Beckett)의 작품 [호흡(Breath)]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희곡입니다.
쓰레기와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한 무대에 등장인물 없이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는 이내 숨소리로 변하고 숨소리는 점점 느려져 마치 노인의 마지막 호흡처럼 헐떡이다가 조명과 함께 멎으며 연극은 끝납니다.
총 공연 시간이 35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연극이 어떤 의미인지는 작가인 베케트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35초만큼 짧다는 뜻 일 수도 있고, 우리의 삶이 그저 잡동사니가 쌓인 방처럼 의미 없다는 뜻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호흡을 통해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숨을 쉬고, 세상을 떠나감과 동시에 숨을 멈춥니다.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숨을 쉬다 결국엔 호흡을 멈추고 숨을 거둡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기에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사람들은 혼돈에 휩싸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가 유일한 진리인 이유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 때문입니다.
부활이 거짓이면 성경도 진리일 수 없고 우리도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활은 크리스천의 유일한 소망이자 호흡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을 믿듯이, 나를 위해 죽음에서 부활하신 살아계신 주님을 또한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나를 위해 부활하신 주님을 믿게 하소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믿고 영생을 주신 주님을 의지해 승리를 확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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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4일 - 외치는 광야의 소리
2026.03.27● 눅 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미국 디트로이트 주의 중심가인 우드워드 애비뉴(Woodward Avenue)에 있는 한 잔디밭에는 자그마한 동상이 있습니다.
성경책을 들고 있는 한 남자의 동상에는 시편 42편 11절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 동상의 주인공인 머튼 라이스(Merton S. Rice) 목사님은 매주 주일마다 예배가 끝나면 이 잔디밭에 나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려 25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같은 복음을 전한 라이스 목사님은 시편 42편 11절 말씀을 자주 인용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때때로 희망과 위로가 필요하면 주일마다 이 잔디밭에 나와 라이스 목사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라이스 목사님이 세상을 떠나고 세워진 동상도 평소 목사님의 메시지에 힘을 얻었던 한 예술가가 세운 것입니다.
라이스 목사님이 세상을 떠나고도 한동안은 여전히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라이스 목사님의 동상 앞에 나가 말씀을 묵상함으로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는 우리가 바로 세상에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 할 하나님의 스피커입니다.
내게 주어진 사명의 자리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할 지혜를 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과 평강과 도전을 주게 하소서.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전도지를 가지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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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3일 - 아름다운 동역의 자세
2026.03.27●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전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는 말을 남기며 평생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도했던 존 웨슬리(John Wesley) 목사님에게는 각지에 수많은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존 웨슬리 목사님이 ‘동역자들에게 부탁한 12가지 지침 중 10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➊ 오직 필요한 일에만 부지런히 집중하십시오.
➋ 사소한 농담을 피하고 하나님을 향한 거룩함으로 진지하십시오.
➌ 이성과 단둘이 만나거나 대화하는 것을 피하십시오.
➍ 다른 사람 험담을 하지 말고 끝까지 마음속에 담아두십시오.
➎ 극복하지 못한 큰 문제가 있다면 모두에게 알리십시오.
➏ 설교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니 거룩하거나 고상한 척하지 마십시오.
➐ 죄가 아닌 봉사나 허드렛일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➑ 규칙, 특히 시간 약속을 정확히 지키려고 노력하십시오.
➒ 영혼 구원하는 일에 되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➓ 내 뜻보다는 복음을 토대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십시오.
부흥은 한두 사람의 뛰어난 능력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도와 동역자들의 노력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사님들과 리더들에게 큰 힘이 되는 동역자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말씀을 따라 변화된 삶으로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에서나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믿음의 일꾼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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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일 - 감사 제목을 만들라
2026.03.27● 시 118: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는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범사에’라는 말은 ‘모든 일, 모든 상황’을 말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너무 자주 잊고 사는 우리는 ‘범사에’가 아니라 ‘감사한 일’이 있을 때조차 감사를 잊곤 합니다.
감사를 잊곤 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그리스도 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에서 만든 ‘매일 12가지 감사’ 중 10가지를 소개합니다.
➊ 새로운 날을 주심에, 아침에 감사
➋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식사 때마다 감사
➌ 몸을 움직일 때마다 건강을 주심에 감사
➍ 보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비전을 주심에 감사
➎ 일을 맡을 능력, 완수할 능력을 주심에 감사
➏ 함께 일하고 동역할 사람들을 주심에 감사
➐ 사랑하는 가족을 주심에 감사
➑ 평온한 저녁 시간을 주심에 감사
➒ 편안한 잠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
➓ 살아 숨 쉴 수 있는 생명을 주심에 감사
받은 은혜를 세어보십시오.
감사할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주님이 부어주신 복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복을 잊고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미 넘치는 복을 주신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은택을 값없이 은혜로 주신 주님을 송축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어주신 복을 혹시 잊고 불평하며 사는 것이 아닌지 자신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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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1일 - 다시 피어나는 은혜
2026.03.27● 사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제 아내 트루디(Trudy)는 1959년, 단 하나의 가방과 한 알의 믿음만을 들고 6.25 전쟁의 흔적이 채 가시지 않은 한국 땅에 와서 저와 함께 한국 사역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가장 연약한 이들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수원중앙기독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믿음은 그림으로 소통하던 한 소년, 제자 병찬이를 만나면서 더욱 깊어졌고, 말보다 먼저 그림을 배웠던 병찬이는 자폐의 장애를 딛고 어느덧 전시회를 여는 당당한 작가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트루디는 제자와 함께 [말 그 이상의 대화]라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트루디는 말없이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진리를 많은 이들에게 전했습니다.
제자 병찬이에게 그림이 날개였다면 트루디에게 그림은 기도였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붓을 잡은 아내는 꽃 한 송이에 자신의 고백을 담습니다.
“심겨진 그곳에 꽃을 피우라.”
이제는 그녀의 손끝에서 피어난 꽃이 전시실을 채우며 마음을 전합니다.
그 꽃은 가르침이고 섬김이고 주님 앞의 믿음과 사랑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말로 다 전하지 못해도, 삶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든, 웃음이든, 기도든, 우리의 흔적이 누군가의 미래를 활짝 열 수 있습니다.
제 아내 트루디가 그랬던 것처럼요!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심겨진 자리에서 피워낼 작은 꽃 한 송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이 되기를 바라며 삽시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심겨진 곳에서 기도로, 섬김으로, 작은 꽃을 피워내고 많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말보다 먼저 삶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해 주님께 모든 영광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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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31일 - 풍랑으로 나아가라
2026.03.27● 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외국의 한 유머 사이트에 올라온 ‘안전하게 살려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일들’이라는 글입니다.
➊ 절대로 자동차를 타지 말 것
사망 사고의 20%가 자동차 때문이다.
➋ 비행기나 기차, 배도 타지 말 것
자동차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16%의 확률이 있다.
➌ 거리를 돌아다니지 말 것
부상, 사망 사고의 15%가 거리에서 일어난다.
➍ 집에도 있지 말 것
사망 사고 중 17%가 집에서 일어난다.
‘삼중고의 천사’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는 “위험을 피하는 일을 하지 말고 위험을 무릅쓸 일을 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공간에서 100년, 200년을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항구에 묶여 있는 배처럼 무사태평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은 아닙니다.
풍랑이 일어도 바다에 나가야 배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도 세상이라는 망망대해로 나아가 주님을 위한 믿음의 항해를 해야 합니다.
부족한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위해 도전할 믿음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주님이 이기신 세상에 도전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도전할 믿음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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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30일 - 지금 결단합시다
2026.03.27● 마 4: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비즈니스 잡지 ‘포춘(Fortune)’에서 큰 실패를 경험한 2,500명의 경영인을 찾아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대략 30가지 정도의 다양한 원인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원인 중에서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뽑은 결정적 요인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결단력 부족’입니다.
도전할 때와 손절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보니 어느새 실패가 눈앞에 와 있었고, 그제야 발버둥을 쳐봤지만, 실패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약점을 너무 잘 알아서 결심을 실행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비만인은 문제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살을 빼려고 하고, 알코올 의존증 환자도 문제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술을 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 자신의 약점 또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결심이 무뎌지곤 합니다.
하지만 약점 때문에, 혹은 계속해서 실패한다고 해서 다시 결단하지 않으면 결국은 더 큰 병이 되어 돌아옵니다.
특히나 영혼의 생명과 관련된 일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또 믿음을 결단하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믿기로, 주님을 위한 일을 하기로, 넘어져도 다시 도전하기로 지금 결단하는 의지의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그럼에도 한 번 더 도전하고 결단할 수 있는 강인한 믿음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을 의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음을 믿고 더욱 주님을 의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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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29일 - 하나님의 대책
2026.03.20●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눈앞이 캄캄하고, 인생이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모세가 홍해 앞에 섰을 때,
뒤에서는 애굽의 병사들이 쫓아오고 있을 그때,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완전히 끝난 상황인 그때,
홍해가 갈라지는 하나님의 대책이 생겨났습니다.
●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얻으러 가고 있을 때,
눈앞에 철옹성 같은 여리고가 우뚝 서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메뚜기처럼 느껴지는 그때,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성벽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대책이 생겨났습니다.
● 블레셋군의 거인 골리앗을 막을 방도가 없던 그때,
목동 다윗이라는 하나님의 대책이 생겨났습니다.
● 인류가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을 쳐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던 그때,
예수님이라는 하나님의 대책이 생겨났습니다.
사람의 방법이 끝나는 곳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대책이 나타납니다.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서 하나님의 대책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대책이 존재하는 믿음의 시각으로 모든 일을 바라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는 할 수 없으나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 능히 도와주심을 믿게 하소서.
나는 할 수 없으나 주님은 능히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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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28일 - 포기하지 맙시다
2026.03.20●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부통령이었던 휴버트 험프리(Hubert H. Humphrey)는 암으로 시한부를 선고받고도 입원을 하지 않고 의원직을 수행했습니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험프리는 더 열심히 일했고, 더 많은 지인을 만났으며,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험프리는 투병 중에 세계적인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에 다음과 같은 칼럼을 실었습니다.
사람들은 역경을 만날 때 너무 빨리 포기합니다.
역경은 시간을 통해 극복해야 할 하나의 문제일 뿐이며 때로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자극제가 됩니다.
저는 지금도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별사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예배가 시작하자마자 축도만을 기다리는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예배가 시작될 때의 설레는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자신의 할 일을 멋지게 감당했던 험프리를 사람들은 ‘행복한 전사’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역경이 몰아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더 나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주님을 믿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어려움 중에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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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27일 - 믿음의 흔적
2026.03.20●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러나
‘과르네리(Guarneri) 바이올린’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바이올린입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중에도 스트라디바리우스보다 과르네리를 선호하는 연주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과르네리 바이올린에는 ‘예수님’이란 별명이 있습니다.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주세페 과르네리(Giuseppe Guarneri)가 만든 모든 악기에 ‘인류의 구원자 예수’라는 뜻의 약어 ‘I.H.S. (iota-eta-sigma)’와 십자가 문양을 라벨로 새겼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바이올리니스트들은 믿음과 상관없이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본명보다는 ‘예수님’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Johann Sebastian Bach)는 모든 악보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Soli Deo Gloria)!’이라는 뜻의 약어 ‘S.D.G.’ 세 글자를 적었습니다.
과르네리는 자신이 만든 악기에 신앙의 흔적을 남겼고 바흐는 악보에 신앙의 흔적을 남겼지만,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에 신앙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다가 당한 모든 고초, 받은 모든 은혜가 바로 믿음의 흔적입니다.
신앙이 무르익어갈수록 우리 삶에도 믿음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가야 합니다.
우리 삶이 예수님을 위한 믿음의 흔적으로만 가득 찰 수 있도록 매일의 삶에 말씀을 한 구절씩 새겨 넣으며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의 삶이 매일 주님을 위한 믿음의 흔적으로만 가득 차게 도와주소서.
내 모든 삶의 소절에 ‘S.D.G.’ 세 글자를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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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26일 - 믿으면 변화된다
2026.03.20●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900년대 초 한국 관리들은 그리스도인이 많은 지역으로 부임하는 것을 매우 꺼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부정과 부패를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뒷돈을 받거나 자기 마음대로 일을 하기가 매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황해 감사였던 윤덕영은 흉년에도 과중한 세금을 거두다가 그리스도인들의 항의로 해직되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믿고 변화된 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야 하는지 깨닫고 실천한, 그야말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절제 운동을 펼쳤습니다.
술과 담배에 꽤 관대했던 초기의 선교사들은 당시 한국인의 흡연과 음주 습관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도박, 폭력, 게으름’을 비롯한 너무나 많은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술과 담배가 그리스도적인 생활 양식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며 먼저 절제하기 시작했고, 그 뒤로 ‘금주, 금연’을 하는 성도들이 늘어났습니다.
몇몇 교단은 신자들의 금주를 생활양식으로 공표했습니다.
청렴하며 절제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청렴할 수밖에 없고 절제할 수밖에 없도록 변화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면, 말씀과 기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저절로 살아가게 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다시 세상을 진리의 빛으로 채울 수 있도록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말씀을 보고, 기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제가 되게 도와주소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선한 방향으로 계속해서 변화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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