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8월 14일 목요일 | 위에 계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2025.08.11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편 121편 말씀을 통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올라가며 기도했던 그 시편 기자의 기도처럼
하나님, 저희가 언제나 저희 위에 계신 그 하나님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저희 앞에 있는 어려운 길을 저희가 직접 헤쳐나가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 길 가운데 저희를 인도해 주시고,
주의 인도하심 가운데 저희 발 앞을 비춰주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말 하나님께서, 위에서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줄을 보내주시고
저희는 그 줄을 잡아서 끌며 앞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합니다.
아버지, 저희를 위해서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항상 저희를 인도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 | 용인백향목교회 유형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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