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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새로운 새벽을 저희 가운데 허락하시고,
또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에 잘 때 눈을 감고 잠들었는데
주님께서 오늘 아침에 섭리 가운데 저희 눈을 뜰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시편 23편의 말씀으로 이 새벽을 열며 기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희 아버지 되심을 믿습니다.
이날을 주께 맡깁니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옵소서.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저희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 한 발짝 한 발짝 저희가 몇 센티를 내디뎌야 되는지 저희는 모르는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 저희 보폭의 길이도 그 속도도 인도하여 주셔서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갈 때
승리할 수 있는 오늘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를 통해 오늘 마지막 시간에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 백향목교회 유형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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