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1월 5일 화요일 | 사랑의 사도로 쓰임받는 날이 되게 하소서
2024.11.13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오.”
(고린도전서 13:2)
자비로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을 열어주시오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주안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렵고 짜증 날 만한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인내케 하여 주시옵시고
사랑을 보여 주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복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 하루를 인도하시고 저의 부족한 심령을 붙들어 주십시고
사랑의 사도로 쓰임 받는 그런 날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 희망을 노래하는 교회 정기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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