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의 명품 공연! 제 33회 전국대합창제(찬양합창제) 실황 시리즈
영락교회, 갈보리찬양대가 부른 첫 번째 곡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곡 | F.J.Haydn
프란츠 요셉 하이든은 생의 후기에 6곡의 미사곡을 작곡하였는데, 그중 첫 번째 곡으로 1796년에 작곡되었다. 미사를 위한 용도가 아닌 연주회
용으로 작곡된 이 곡은 “북 미사” 다른 말로 Paukenmesse라고 불리어진다. 오늘 노래할 곡은 미사의 마지막 악장 Agnus Dei 인데,
가사는 ‘세상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이다.
이 곡에서는 전쟁의 대포 소리를 암시하는 북을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북미사’라는 부제가 붙은 것이며, 당시는 나폴레옹이 이끄는
북 프랑스군이 오스트리아를 위협할 때 작곡된 곡으로,
넬슨 제독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기 때문에
후세 사람들이 “넬슨 미사”라고도 이름을 붙였다.
세상 죄를 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느린 Adagio로 표현하다가
트럼펫의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솔로와 합창이 3박자의 경쾌한
평화의 가사를 노래한다.
영락교회 갈보리찬양대
🎶김운성 담임목사님
🎶지휘자 : 박신화
🎶피아노 : 김은진
🎶소프라노 : 한나형 ,알토 : 이혜주 / 테 너 : 안대성, 베이스 : 안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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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찬양합창제란 ?
1976년부터 시작된 46년 전통의 합창 축제!
40년 넘는 세월을 한국 교계와 함께 해 온 찬양합창제!
한국 기독교 최대의 문화 행사로 교회음악 발전과 연합운동에
큰 영향을 미쳐온 기독료 문화를 뛰어넘은 합창문화 축제!
2022년 제 33회 찬양합창제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풍성하고 화려한 찬양합창으로
9월 6일 화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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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는
1945년 12월 2일 故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이북에서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베다니전도교회'라는 이름의
전도 지향적인 교회로 시작하였습니다. 반세기 넘게 민족 복음화를 위해
힘을 기울이며 많은 교회들을 개척하였고, 군복음화를 위해 수백 개의
군인 교회를 세웠고, 학원 복음화를 위해 8개 학교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41개의 복지기관을 세워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복음주의 신앙, 청교도적 생활,
에큐메니칼 정신(교회연합정신), 올바른 사회봉사 및 사회참여"의
4대 신앙지도원칙의 토대 위에서, "교육, 선교, 봉사, 성도의 교제"의
4대 목표를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새생명을 얻은 성도들, 신
앙이 성장하는 성도들, 사랑을 경험한 성도들로 인해 생기를 얻고 있고,
복음 전도자, 양육 지도자를 양성함과 더불어 청소년과 대학생 및
청년 전도와 문화선교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북한 선교를 이 시대 최대의 소명으로 인식하고 사역하고 있으며,
해외선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창립 76주년을 맞은 올해는 "행진하여 가라"를 표어로 삼아
하나님과 교통하며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33
전화 | 02) 2280-0114 팩스 | 02) 2278-1007
홈페이지 | www.youngn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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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하나님의 어린양
영락교회
하나님의 어리신 양
어리신 양
이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 아들
(간주)
우리에게 자비
베푸소서
하나님의 어리신 양
이 세상 죄 지신 주여
우리에게
자비 베푸소서
어리신 양
이 세상 죄 지신 주여
우리에게 평화
(간주)
주옵소서 평화
평화 평화 평화 평화
주옵소서 평화
평화 (주옵소서) 평화
우리에게 평화 평화
주옵소서 평화
우리(평) 에게 (화)
평화 평화 평화 평화
주옵소서 평화
주옵소서 평화
우리에게 평화 평화
주옵소서 평화 평화
주옵소서 평화
평화 평화
주여 주옵소서 평화
우리에게 주옵소서 평화
우리에게 평화
평화 평화
우리(평) 에게(화) 주옵소서
평화 평화
평화 평화
평화 평화
우리에게 주여
주옵소서 평화 평화
평화 평화
평화 평화
#Haydn
#AgnusDei
#박신화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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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린양 | 영락교회 갈보리찬양대| 박신화 지휘자 | 제 33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 The 33rdSacred ChoirConcert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