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
어떤 분이 꽃집에서 꽃다발을 샀는데
꽃송이가 좀 작고, 시든 것 같아보여서
고개를 갸우뚱 했답니다.
그 표정을 보고 꽃집 사장님이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대요.
“아, 이건 시든 게 아니라 아직 덜 핀 거예요.
이 꽃다발이 전달된 뒤 다음날에는 꽃송이가 활짝 피어오른답니다.“
저는 그 일화를 듣고, 참 희망이 느껴지는 말이구나.. 싶었습니다.
[시든 것이 아니라, 아직 안 피었을 뿐이다!]

맞아요, 봄이라고 해서 모든 꽃이 다 동시에 피어나는 건 아니죠.
저마다 자기만의 계절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때론 시들어 버린 듯, 멈춰버린 듯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주님께 순종하며 믿음의 길을 걷다보면,
결국 하나님 예비하신 그 때에 맞춰
선한 뜻을 이루는 꽃이 환하게 피어오를 겁니다.
시든 게 아니에요. 아직, 안 피었을 뿐...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오후의 기쁨, 김보령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소중한 헌신과 기도로 제작되었습니다.
극동방송의 영상선교사로 동역해 주세요!
🙏극동방송 영상선교 후원👇
https://me2.do/5LAiglnO (링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