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하나님의 시간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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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세상을 깨우는 라디오' 김인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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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되고이쯤 되면 이제 아이들이
학교 일정에 맞춰서 시간표 계획표를 만들어서
그 계획대로 지내려고 합니다.
근데 그 시간표대로
뭔가 딱딱하기가 쉽지않죠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그렇죠
내 시간표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근데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은 나의 시간표도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어요
대부분 그 두 개의 시간표가
안 맞을 때가 많습니다.
이사야 55장 8절에도
"내 생각이 너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것을 인정해야 되겠고요.
내 시간표 대로 하려는
욕심도 내려놔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는 시간표를
가지고 계시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나와 함게
동행하시길 원하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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