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부스러기 믿음"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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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힘찬 라디오’ 신은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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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린 딸을 데리고
한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 여인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시죠.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가져다가
개에게 던져주는 것은 옳지 않다”
예수님이 왜 저렇게 말씀하실까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개들도 식탁 밑에서 자녀들이 떨어뜨리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습니다.”
자존심 상할 법도 한데
부스러기 은혜라도 구했지요.
하용조 목사님은
우리가 이 부스러기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부스러기라도 구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자꾸 자존심 때문에 넘어진다는 거지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미 죽은 존재인데
죽은 사람이 상처를 어떻게 받겠어요?
주님 앞에서 한없이 부족한 나를 기억하며...
주셔도 감사, 아니 주셔도 감사
겸손한 믿음 갖기로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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